저체온·마취 회복 후 Shivering, 어떻게 조절할까? 중환자실 가이드
마취 회복 후나 저체온 치료 후 **Shivering(오한, 떨림)**은 중환자실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심한 오한은 산소 소비 증가, 심장 부담, 대사 요구량 증가를 유발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이번 글에서는 저체온 및 마취 회복 후 Shivering의 원인, 감별 방법, 치료 전략을 완벽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Shivering(오한)의 주요 원인1. 저체온증(Hypothermia, 체온 치료적 저체온(심정지 후 저체온 치료, TTM)장시간 수술 후 저체온대량 수혈(냉장 혈액 투여 시)2. 마취 후 오한(Post-Anesthetic Shivering, PAS)마취제(프로포폴, 이소플루란 등)로 인해 체온 조절 기능 장애척추마취(Spinal anesthesia) 후 교감신경 차단으..
2025.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