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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고양이 구충제 종류와 주기, 올바른 사용법!

by Avenue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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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정기적인 구충이 필수입니다. 기생충 감염은 겉으로 티가 잘 나지 않지만, 소화기 문제, 체중 감소, 면역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충제의 종류와 적절한 주기, 사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 구충제의 종류, 투여 주기, 올바른 사용법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고양이 구충제 종류와 주기, 올바른 사용법!


1. 고양이 기생충 종류와 감염 경로 🦠

고양이가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은 크게 내부 기생충(장내 기생충)외부 기생충(피부 기생충)으로 나뉩니다.

🦠 내부 기생충 (장내 기생충) 종류

기생충 종류 주요 증상 감염 경로
회충 설사, 구토, 체중 감소, 복부 팽만 감염된 동물의 대변, 오염된 환경
편충 빈혈, 점액성 설사 흙, 감염된 동물과 접촉
십이지장충 빈혈, 잇몸 창백 감염된 대변, 피부 침투
조충(촌충) 항문 주변 가려움, 체중 감소 감염된 벼룩 섭취, 감염된 설치류 섭취
원충(톡소포자충, 지아르디아) 설사, 탈수, 식욕 저하 감염된 물, 오염된 환경

🕷️ 외부 기생충 종류

기생충 종류 주요 증상 감염 경로
벼룩 심한 가려움, 피부염 다른 동물과 접촉, 감염된 환경
진드기 피부 염증, 빈혈 야외 활동, 감염된 동물과 접촉
귀 진드기 귀 가려움, 검은 귀지 감염된 동물과 접촉

👉 내부 기생충과 외부 기생충 모두 정기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2. 고양이 구충제 종류 💊

구충제는 먹는 약(경구형)바르는 약(외부구충제)으로 나뉩니다.

🏥 내부 기생충 구충제 (경구형)

제품명 (성분) 효과적인 기생충 투여 방법
펜벤다졸 (Panacur) 회충, 편충, 십이지장충, 원충 3~5일 연속 투여
피란텔 파모에이트 (Drontal, Pyrantel) 회충, 십이지장충 1회 투여, 필요 시 반복
프라지콴텔 (Droncit, Profender) 조충(촌충) 1회 투여
설파제 (Albon) 톡소포자충, 원충 5~10일간 연속 투여

🩹 외부 기생충 구충제 (바르는 약, 스팟온 타입)

제품명 효과적인 기생충 투여 방법
레볼루션 (Selamectin) 벼룩, 귀 진드기, 회충, 십이지장충 4주마다 바르기
어드밴티지 멀티 (Imidacloprid + Moxidectin) 벼룩, 회충, 십이지장충 4주마다 바르기
브라벡토 (Fluralaner) 벼룩, 진드기 12주마다 바르기

스팟온(바르는 구충제)는 피부를 통해 흡수되므로, 바른 후 24시간 동안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양이 구충 주기 📅

실내 고양이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구충이 필요합니다!

구충제 유형 투여 주기
내부 기생충 (장내 기생충) 구충제 3~6개월마다 1회
외부 기생충 (벼룩, 진드기) 구충제 1달(4주)마다 1회
길고양이 / 외출하는 고양이 1~3개월마다 1회
새끼 고양이 (생후 2주~6개월) 2주마다 1회 (6개월까지)

4. 고양이 구충제 올바른 사용법 📝

💡 경구형 구충제 사용법 (먹는 약)

  1. 정해진 용량을 보호자가 직접 투여하거나 사료에 섞어 먹인다.
  2. 구충 후 하루 동안 이상 반응(구토, 설사 등)이 있는지 확인한다.
  3. 3~6개월 후 반복 투여한다.

💡 바르는 구충제 사용법 (스팟온 타입)

  1. 고양이 목덜미(핥을 수 없는 부위)의 털을 가르고 약을 바른다.
  2. 바른 후 24시간 동안 목욕을 피한다.
  3. 매월 일정한 날짜에 반복 적용한다.

5. 고양이 구충 시 주의할 점 ⚠️

  • 임신한 고양이의 경우 수의사 상담 후 구충제 사용
  • 어린 새끼 고양이는 생후 2주부터 구충 시작
  • 사람도 구충 필요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 6개월~1년마다 구충제 복용 권장)
  • 여러 마리 키우는 경우, 모든 고양이를 동시에 구충해야 효과적
  • 심한 기생충 감염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수의사 상담 후 치료 진행

6. 결론 🎯

구충제 사용은 건강한 고양이 생활의 필수 요소입니다!
✔ 실내 고양이도 3~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충해야 합니다.
✔ 외부 기생충(벼룩, 진드기) 예방을 위해 1달마다 바르는 약 사용이 권장됩니다.
✔ 구충제는 종류별로 효과가 다르므로, 기생충 유형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사람도 함께 구충하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구충, 꼭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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